국립대구박물관은 군위군과 함께 8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삼국유사 렉처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 관련 세 주제의 특강과 두 개의 공연이 어우러진다.
이날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는 ‘길 위에서 만나는 길’을 주제로 신기하고 재미난 콘텐츠의 보고, 삼국유사를,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김상영 교수는 ‘일연에서 시작하는 삼국유사 읽기’ 주제로 21세기의 눈으로 본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일연을 다룬다. 또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은 ‘삼국유사 문화콘텐츠의 가치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삼국유사의 세계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울림 마당으로 각각의 발표 사이에 두 개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인 이승희 선생의 연주와 기타리스트 겸 가수 박푸른숲과 최재관의 어쿠스틱 기타 메들리가 펼쳐진다. 053-760-8543 황인옥기자
이날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는 ‘길 위에서 만나는 길’을 주제로 신기하고 재미난 콘텐츠의 보고, 삼국유사를,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김상영 교수는 ‘일연에서 시작하는 삼국유사 읽기’ 주제로 21세기의 눈으로 본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일연을 다룬다. 또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은 ‘삼국유사 문화콘텐츠의 가치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삼국유사의 세계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울림 마당으로 각각의 발표 사이에 두 개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인 이승희 선생의 연주와 기타리스트 겸 가수 박푸른숲과 최재관의 어쿠스틱 기타 메들리가 펼쳐진다. 053-760-854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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