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서 열려
'국경을 넘어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주제로
세계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참가
'국경을 넘어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주제로
세계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참가
대구시 주최,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대구기계부품연구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18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이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국경을 넘어 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세계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미국(메사추세츠·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중국(절강성), 프랑스(로봇연합),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로봇협회 등 7개국 9개 로봇클러스터와 국내·외 로봇관계자 등 총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 열리는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로봇산업 시장창출 사업성과 보고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둘째날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7개국, 9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클러스터가 연합해 공동발전과 협력방안에 대한 합의와 각 클러스터간 역할분담 등의 내용을 담은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시는 신설되는 민간 국제기구의 사무국 지위를 갖게 되는 의미가 있는 행사다. 셋째날은 국내·외 로봇클러스터 50여명이 지역 로봇생산기업인 옵티머스시스템와 로봇기반 스마트팩토리 모범기업인 평화정공 방문 및 지역 거점대학인 경북대 등의 산업시찰로 대구로봇산업의 미래비젼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은 “로봇산업 첨단기술은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이 보유하고 있고, 로봇 수요시장은 아시아권에 집중돼 있어 이들 국가와 기업중심의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로봇비즈니스포럼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국경을 넘어 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세계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미국(메사추세츠·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중국(절강성), 프랑스(로봇연합),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로봇협회 등 7개국 9개 로봇클러스터와 국내·외 로봇관계자 등 총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 열리는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로봇산업 시장창출 사업성과 보고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둘째날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7개국, 9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클러스터가 연합해 공동발전과 협력방안에 대한 합의와 각 클러스터간 역할분담 등의 내용을 담은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시는 신설되는 민간 국제기구의 사무국 지위를 갖게 되는 의미가 있는 행사다. 셋째날은 국내·외 로봇클러스터 50여명이 지역 로봇생산기업인 옵티머스시스템와 로봇기반 스마트팩토리 모범기업인 평화정공 방문 및 지역 거점대학인 경북대 등의 산업시찰로 대구로봇산업의 미래비젼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은 “로봇산업 첨단기술은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이 보유하고 있고, 로봇 수요시장은 아시아권에 집중돼 있어 이들 국가와 기업중심의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로봇비즈니스포럼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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