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참가기업 10곳 부스 지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에 대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 ‘다채몰’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채몰’은 대구시와 DIP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판로 개척을 위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참가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DIP는 다채몰 입점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엑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채몰 참가기업 10개 부스를 지원한다.
참가기업 10개사는 가죽공예 제품과 스칸디아모스 액자, 수면등 등 인테리어 소품, 반려동물 용품, 식음료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페어의 성격에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다채몰은 지난달까지 총 322개사의 지역 중소상공인이 입점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 매출 기준으로 29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DIP는 다채몰 입점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엑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채몰 참가기업 10개 부스를 지원한다.
참가기업 10개사는 가죽공예 제품과 스칸디아모스 액자, 수면등 등 인테리어 소품, 반려동물 용품, 식음료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페어의 성격에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다채몰은 지난달까지 총 322개사의 지역 중소상공인이 입점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 매출 기준으로 29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