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민간자본 협력”
신용보증기금은 3일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2018신보 투자기업 IR(기업홍보)’ 행사를 서울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신보의 투자기업 12개사가 참가해 40여개 민간 VC(벤처캐피탈)와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기업과 민간투자자간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상호교류 자리도 마련했다.
신보는 성장가능성은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주식이나 사채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신보의 투자를 받은 기업 중 61개 기업이 신보의 투자액 526억원의 4배가 넘는 2천148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신보 김동완 이사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행사에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신보의 투자기업 12개사가 참가해 40여개 민간 VC(벤처캐피탈)와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기업과 민간투자자간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상호교류 자리도 마련했다.
신보는 성장가능성은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주식이나 사채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신보의 투자를 받은 기업 중 61개 기업이 신보의 투자액 526억원의 4배가 넘는 2천148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신보 김동완 이사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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