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이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도입을 본격화한다.
3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도입되는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성능 개선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철 혹한과 빙판길에서 전기차의 주요 성능 검증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시험운행을 진행중이다. 이번 시험운행에선 전기차의 적재공간 활용성, 접근성, 안전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홍진배 경북우정청장은 “앞으로 보급될 전기차의 성능개선과 집배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으로 집배원들이 배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 우편물 배송서비스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3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도입되는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성능 개선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철 혹한과 빙판길에서 전기차의 주요 성능 검증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시험운행을 진행중이다. 이번 시험운행에선 전기차의 적재공간 활용성, 접근성, 안전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홍진배 경북우정청장은 “앞으로 보급될 전기차의 성능개선과 집배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으로 집배원들이 배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 우편물 배송서비스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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