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7.8%로 가장 낮아
경력직 ‘IT’ 신입직은 ‘제조’
IT업종 중 쇼핑몰 31% 최다
경력직 ‘IT’ 신입직은 ‘제조’
IT업종 중 쇼핑몰 31% 최다
올해 채용시장에선 ‘서비스업종’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산업분야는 ‘정보통신(IT)업종’, 신입직은 ‘제조·생산업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서비스업계’로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6%를 차지했다. 이어 금융업(15.9%) IT업(15.1%) 제조·생산업(13.2%) 건설업(7.8%) 등의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IT업’으로 작년 동기대비 2.4%포인트(12.7%→15.1%) 증가했다. 건설업도 작년 동기대비 1.8%포인트(6.0%→7.8%) 증가했고, 금융업은 0.1%포인트(15.8%→15.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T업종 중에도 ‘쇼핑몰·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직원채용이 많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IT업종에서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를 뽑아보니 ‘쇼핑몰·소셜커머스’분야가 31.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솔루션·SI·CRM·ERP(29.9%)’ ‘네트워크·통신서비스(11.9%)’ 순이었다.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IT업’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2.3%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제조·생산업(15.7%) 서비스업(15.2%) 건설업(7.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신입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제조·생산업’으로 22.9%였다. 다음으로 서비스업(18.9%) IT업(11.9%) 건설업(10.3%) 등이 이어졌다.
신입직과 경력직 직원을 모두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금융업’이 2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업(18.2%) 제조·생산업(12.2%) IT업(10.3%) 건설업(10.2%)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 경력에 관계없이 경력무관으로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서비스업’ 채용공고가 31.1%로 가장 많았고, 금융업(16.9%) 제조·생산업(11.9%) IT업(11.2%) 판매유통업(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산업분야는 ‘서비스업계’로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6%를 차지했다. 이어 금융업(15.9%) IT업(15.1%) 제조·생산업(13.2%) 건설업(7.8%) 등의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IT업’으로 작년 동기대비 2.4%포인트(12.7%→15.1%) 증가했다. 건설업도 작년 동기대비 1.8%포인트(6.0%→7.8%) 증가했고, 금융업은 0.1%포인트(15.8%→15.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T업종 중에도 ‘쇼핑몰·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직원채용이 많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IT업종에서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를 뽑아보니 ‘쇼핑몰·소셜커머스’분야가 31.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솔루션·SI·CRM·ERP(29.9%)’ ‘네트워크·통신서비스(11.9%)’ 순이었다.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IT업’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2.3%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제조·생산업(15.7%) 서비스업(15.2%) 건설업(7.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신입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제조·생산업’으로 22.9%였다. 다음으로 서비스업(18.9%) IT업(11.9%) 건설업(10.3%) 등이 이어졌다.
신입직과 경력직 직원을 모두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금융업’이 2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업(18.2%) 제조·생산업(12.2%) IT업(10.3%) 건설업(10.2%)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 경력에 관계없이 경력무관으로 채용하는 공고 중에는 ‘서비스업’ 채용공고가 31.1%로 가장 많았고, 금융업(16.9%) 제조·생산업(11.9%) IT업(11.2%) 판매유통업(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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