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산업 전진기지 역할 기대
청도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승율 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농협청도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센터(농업기술센터내)는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의 기반구축과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하게 됐다.
총사업비 28억을 투입해 연면적 973㎡(지하1층, 지상2층)규모에 농산물 가공장비 48종 65대를 설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공동 가공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생산과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지역농식품 가공산업의 전진기지 역활을 담당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농산물가공센터(농업기술센터내)는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의 기반구축과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하게 됐다.
총사업비 28억을 투입해 연면적 973㎡(지하1층, 지상2층)규모에 농산물 가공장비 48종 65대를 설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공동 가공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생산과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지역농식품 가공산업의 전진기지 역활을 담당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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