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시청서 협의회
대구시는 11일 오후 시청별관에서 권영진 시장 주재로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과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노사상생 협력 방안 및 청년일자리 추진성과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선 민선7기 일자리 추진방향과 대책, ‘노사 평화의 전당’ 건립사업 추진, 고용노동청 소관 주요 고용정책 추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소관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재직 유도정책 추진, 차별 및 고용불안 없는 노동환경 조성지원,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 6월에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대상(총리상)을 받는 등 노사협력과 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민선 7기에는 대구형 청년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청년들이 지역사회에 핵심 인력으로 채용돼 중추적 역할을 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특히 이날 협의회에선 민선7기 일자리 추진방향과 대책, ‘노사 평화의 전당’ 건립사업 추진, 고용노동청 소관 주요 고용정책 추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소관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재직 유도정책 추진, 차별 및 고용불안 없는 노동환경 조성지원,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 6월에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대상(총리상)을 받는 등 노사협력과 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민선 7기에는 대구형 청년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청년들이 지역사회에 핵심 인력으로 채용돼 중추적 역할을 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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