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 본격 추진
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 본격 추진
  • 이혁
  • 승인 2018.12.12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예산 8억원 반영
다(多) 학제 융합형 첨단공학 연구 및 교육과 창직 허브 구축을 위한 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이 본격 추진된다.

12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에 의해 미래창직관 기본·실시 설계비로 8억원이 반영됐다. 총 사업비 187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내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북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로 뛴 결과이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인문·사회·문화적 컨텐츠와 공학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다.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키우는 자유롭고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