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테마파크 홈페이지로 먼저 만난다
삼국유사 테마파크 홈페이지로 먼저 만난다
  • 김병태
  • 승인 2018.12.1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 2020년 정식 개장 앞두고
온라인 홍보서비스 구축 보고회
군위군은 최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홈페이지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부터 군위군 의흥면에 조성공사를 해 2019년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설화와 문학작품, 인물 등을 전시·조형물·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 ·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군은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테마파크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설과 이용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해 왔다.

홈페이지 방문만으로 우리 민족의 보고(寶庫) ‘삼국유사’를 학습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모바일 서비스와 SNS 연계를 통해 방문객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구축했다. 공식홈페이지 오픈은 오는 2019년 2월경이며, 그에 앞서 프로모션페이지를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2019년 1년 간 시범운영 단계를 거친 후 2020년 정식 개장한다.


군위=김병태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