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모니터단 선정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과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 무소속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2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각각 수상했다.
조 의원은 2018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법탄핵의 진실과 가짜뉴스 지적,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피해보는 지역경제의 문제점, 북한 사이버테러의 심각성과 대책 촉구, 경찰의 비리 문제, 소방청의 안전불감증 지적 등에 앞장섰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숨겨놓았던 거짓촛불정권의 실상을 밝히고 잘못된 불법탄핵의 진실을 국민께 알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추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집권 2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각종 경제실정을 낱낱이 지적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데 주력했다.
추 의원은 “‘민생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라는 당부이자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초지일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정치 이념적 보훈정책과 민생 금융정책 관련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정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면서 “잘못된 정부정책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조 의원은 2018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법탄핵의 진실과 가짜뉴스 지적,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피해보는 지역경제의 문제점, 북한 사이버테러의 심각성과 대책 촉구, 경찰의 비리 문제, 소방청의 안전불감증 지적 등에 앞장섰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숨겨놓았던 거짓촛불정권의 실상을 밝히고 잘못된 불법탄핵의 진실을 국민께 알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추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집권 2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각종 경제실정을 낱낱이 지적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데 주력했다.
추 의원은 “‘민생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라는 당부이자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초지일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정치 이념적 보훈정책과 민생 금융정책 관련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정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면서 “잘못된 정부정책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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