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이영석 부이사관(3급· 52)이 지난 1일 경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영석 부시장은 2일 알천홀에서 열린 시무식 취임 인사를 통해 “천년고도 경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경주에 대한 애정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시정 목표와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영석 부시장은 경신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 전문가이다.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내무부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경북도로 전출, 경북종합문화테마파크사업단장, 통상외교과장, 문화예술과장, 새마을봉사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글로벌협력단장을 거쳐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곽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곽일(57) 신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확대 추진해 보행자 안전, 사망자 감소 등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군위 출신인 곽 신임 본부장은 1987년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뒤 정보전략실장, 감사실장,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부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석 부이사관(3급· 52)이 지난 1일 경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영석 부시장은 2일 알천홀에서 열린 시무식 취임 인사를 통해 “천년고도 경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경주에 대한 애정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시정 목표와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영석 부시장은 경신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 전문가이다.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내무부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경북도로 전출, 경북종합문화테마파크사업단장, 통상외교과장, 문화예술과장, 새마을봉사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글로벌협력단장을 거쳐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곽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곽일(57) 신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확대 추진해 보행자 안전, 사망자 감소 등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군위 출신인 곽 신임 본부장은 1987년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뒤 정보전략실장, 감사실장,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부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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