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신용회복 지원
내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신용회복 지원
  • 강선일
  • 승인 2019.01.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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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캠코, 8일 시청 설명회
대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소액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2월 말까지 시행한다.

대구시와 캠코 대경본부는 8일 오후 시청별관에서 8개 구·군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공무원과 2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등 250명을 대상으로 ‘장기 소액연체자 재기지원제도’ 설명회를 갖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소개 및 홍보와 함께 거동 불편 등으로 접수창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신청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대구시는 또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를 위해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안부묻기 사업인 ‘카카오 복지사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독거 중·장년층의 안부를 묻기 위해 스마트폰 메신저를 활용해 각종 복지혜택을 안내하고, 메시지 미확인시 즉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시대의 새 사업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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