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재미교포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19)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7승째를 거뒀다.
클로이 김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75점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진행된 월드컵에서도 우승한 클로이 김은 이로써 시즌 2승, 개인 통산 7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클로이 김은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올해 1, 3차 월드컵까지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번 대회 2위는 80.50점의 케랄트 카스텔레(스페인), 3위는 77.25점의 에어리얼 골드(미국)가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
클로이 김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75점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진행된 월드컵에서도 우승한 클로이 김은 이로써 시즌 2승, 개인 통산 7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클로이 김은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올해 1, 3차 월드컵까지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번 대회 2위는 80.50점의 케랄트 카스텔레(스페인), 3위는 77.25점의 에어리얼 골드(미국)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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