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8일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원 등 공무원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군위휴게소(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자리한 로컬푸드행복장터의 재단장을 기념한 재개장식을 가졌다.
설 연휴를 앞두고 로컬푸드행복장터가 재개장함에 따라 연휴기간 방문객을 통한 홍보 효과는 물론 판매장 면적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로컬푸드행복장터의 위탁 운영자인 (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 일동은 “우수하고 다양한 군위군 농·특산물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군위군 로컬푸드행복장터는 98년 개장을 한 이래 자두, 사과 등 군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설 연휴를 앞두고 로컬푸드행복장터가 재개장함에 따라 연휴기간 방문객을 통한 홍보 효과는 물론 판매장 면적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로컬푸드행복장터의 위탁 운영자인 (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 일동은 “우수하고 다양한 군위군 농·특산물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군위군 로컬푸드행복장터는 98년 개장을 한 이래 자두, 사과 등 군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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