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청와대 개각 대상에 국무총리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모 언론에서 총리를 개각 대상으로까지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을 중심으로 7∼8명의 중폭 이상 개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모 언론에서 총리를 개각 대상으로까지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을 중심으로 7∼8명의 중폭 이상 개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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