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부서 16명 실무담당 활동
문경시는 지난 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건설’과 ‘귀농귀촌인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경시 인구증가 TF를 재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8월 인구정책 TF팀을 구성, 중점 추진하고 있는 5대 주요 시책인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지원, 다자녀 가정 장학금 확대지원 등의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시책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힘입어 인구정책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인구증가 시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팀을 재구성,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증가 T/F팀은 부시장이 총괄 단장으로 지휘하며 △저출산 인식개선 △임신·출산 △보육여건 개선 △교육·귀향전략 △일자리·청년정책 △귀농·귀촌 △정착·소득 △주택·주거 등 11개 부서 16명의 실무담당이 팀원으로 활동한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시는 지난해 8월 인구정책 TF팀을 구성, 중점 추진하고 있는 5대 주요 시책인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지원, 다자녀 가정 장학금 확대지원 등의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시책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힘입어 인구정책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인구증가 시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팀을 재구성,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증가 T/F팀은 부시장이 총괄 단장으로 지휘하며 △저출산 인식개선 △임신·출산 △보육여건 개선 △교육·귀향전략 △일자리·청년정책 △귀농·귀촌 △정착·소득 △주택·주거 등 11개 부서 16명의 실무담당이 팀원으로 활동한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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