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 한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문을 뜯고 들어가 내비게이션 1대를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대전 등지에서 31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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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도로 등에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절도)로 김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 한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문을 뜯고 들어가 내비게이션 1대를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대전 등지에서 31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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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 한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문을 뜯고 들어가 내비게이션 1대를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대전 등지에서 31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