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봉화은어축제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축제 위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지난 20회 은어축제 시 기록적인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지역경제 파급효과 저조 등의 문제점에 대한 보완점을 논의하고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수렴했다.
은어 반두잡이 및 맨손잡이 확대, 신·구시장 맥주 Festival, 스윙교를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 내성천 수변무대 콘서트, 축제장 주변 조명 등의 야간 프로그램 마련 등이 집중 거론됐다.
한편 2019 봉화은어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9일간) 개최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보고회는 지난 20회 은어축제 시 기록적인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지역경제 파급효과 저조 등의 문제점에 대한 보완점을 논의하고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수렴했다.
은어 반두잡이 및 맨손잡이 확대, 신·구시장 맥주 Festival, 스윙교를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 내성천 수변무대 콘서트, 축제장 주변 조명 등의 야간 프로그램 마련 등이 집중 거론됐다.
한편 2019 봉화은어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9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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