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1만5천911명 달린다
국제육상연맹(IAAF)이 지정한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내달 7일 개최되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선수 및 동호인 1만5천911명이 참가한다.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연맹으로부터 7년 연속 “실버라벨(Silver Label)” 인증을 획득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기량의 엘리트 선수 171명과 마스터즈 1만5천740명 등이 참가신청을 했다.
특히 13개국 167명의 마스터즈 외국인 선수와 달빛 동맹 마라톤클럽(광주) 등 역외 지역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당일 시내일원에 자원봉사 응원단의 공연과 열띤 환호를 통해 시민과 달림이(주자)가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연맹으로부터 7년 연속 “실버라벨(Silver Label)” 인증을 획득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기량의 엘리트 선수 171명과 마스터즈 1만5천740명 등이 참가신청을 했다.
특히 13개국 167명의 마스터즈 외국인 선수와 달빛 동맹 마라톤클럽(광주) 등 역외 지역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당일 시내일원에 자원봉사 응원단의 공연과 열띤 환호를 통해 시민과 달림이(주자)가 함께하는 마라톤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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