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중앙시장서 지지 호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3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위해 23일 오전 9시 문경을 찾아 신흥시장과 중앙시장을 차례로 돌며 라선거구 시의원 이정걸 후보와 나선거구 시의원 서정식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장날인 이날 황 대표는 시민·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국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황 대표는 신흥시장 유세에서 “우리 경제가 다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안보도 무너졌다. 누가 이렇게 망가뜨렸는가”라며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황 대표의 문경 지원유세에는 김광림 최고위원,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전희경 대변인, 백승주·최교일 의원 등이 동행했다.
문경=전규언기자
장날인 이날 황 대표는 시민·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국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황 대표는 신흥시장 유세에서 “우리 경제가 다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안보도 무너졌다. 누가 이렇게 망가뜨렸는가”라며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황 대표의 문경 지원유세에는 김광림 최고위원,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전희경 대변인, 백승주·최교일 의원 등이 동행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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