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영주 선비촌, 관광객맞이 준비 박차
새단장한 영주 선비촌, 관광객맞이 준비 박차
  • 김교윤
  • 승인 2019.03.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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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씨앗마을사업 첫 시행
선비복식체험 내달 운영 앞서
주민 대상 역량강화교육 진행
영주시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으로 선정된 ‘영주 선비촌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4월부터 다양한 선비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음 시행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유·무형의 역사 문화자원을 문화, 예술, 복지와 결합, 수익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침체된 농촌의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농촌마을 재생사업이다.

(사)순흥초군농악보존회는 선비촌 내 다양한 선비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15일, 22일 2회에 걸쳐 선비촌 일원에서 선비복식체험관 운영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컨설팅 전문기관에서 개발한 유아.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선비복식체험 외에 갓 만들기, 부채 및 서책 만들기, 선비 산책, 볏짚 말아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진행됐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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