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
시민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는 ‘책 읽는 사람들’과 도서출판 학이사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이사도서관에서 ‘대구-책으로 마음 잇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 나눔 행사와 작가 사인회,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책 나눔 행사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이사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432명에게 대구 작가 50명의 작품 중 원하는 책을 한권씩 무료로 나눠준다.
책과 함께 작가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작가는 류경희, 권영세, 심후섭, 박미정, 이정혜, 윤일현 등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자신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을 받은 사람은 그 책을 읽고 책을 건네 준 사람에게 10일 이내 SNS를 통해 소감을 전달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장미꽃을 나눠준다.
이날 특강도 진행되는데 ‘4차 산업혁명과 책’을 주제로 대구시인협회 회장 윤일현씨가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행사는 책 나눔 행사와 작가 사인회,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책 나눔 행사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이사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432명에게 대구 작가 50명의 작품 중 원하는 책을 한권씩 무료로 나눠준다.
책과 함께 작가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작가는 류경희, 권영세, 심후섭, 박미정, 이정혜, 윤일현 등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자신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을 받은 사람은 그 책을 읽고 책을 건네 준 사람에게 10일 이내 SNS를 통해 소감을 전달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장미꽃을 나눠준다.
이날 특강도 진행되는데 ‘4차 산업혁명과 책’을 주제로 대구시인협회 회장 윤일현씨가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