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거리에 생활편의시설
지상에 차 없는 특화조경 등
단지구성·평면설계 돋보여
12일 견본주택을 개장하는 ‘방촌역 세영리첼’이 주목 받고 있다.
‘방촌역 세영리첼’은 대구 동구 방촌지역의 10여년 만의 새 아파트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구공항, K2군공항부지 이전 후적지 개발, 혁신도시와 안심뉴타운, 율하첨단도시개발 등 대구시의 대형 개발호재가 인접한 곳이라 관심도가 높은 분양단지다.
이 아파트는 반경 500m 내 5천300여 가구가 밀집한 주거요지에서 가장 새로운 주거문화를 갖춘 신규분양이다. 방촌역 초역세권, 방촌초교를 품은 초품아, 바로옆 주민센터, 도보거리 방촌시장과 금호강 수변공원, 차로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아울렛 등 모든 생활이 편리한 도보거리 올세권이다.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반면 낡은 구형아파트가 대부분인 이 곳의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역시 새 아파트. 방촌역 세영리첼은 올뉴라이프(All New Life)를 표방하며 단지구성과 평면설계에서 수요자 맞춤형 혁신스타일을 선보인다.
방촌역 세영리첼 사업지는 방촌동 1093-1번지, (구)푸드웰 자리이다. 단지는 7개동 403가구(84㎡A 123가구, 84㎡B 199가구, 82㎡ 81가구)로 구성됐다. 지상에 차 없는 특화조경, 쇼핑거리 형태의 편리한 상업시설 등이 특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놀이터 2곳, 경로당, 넓은 잔디광장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채광·통풍이 좋은 4BAY, 특화수납의 3.5BAY,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 다목적 알파룸 등 신주거문화도 매력이다.
모든 생활이 편리한 입지조건으로 도보로 1분 거리에는 방촌역, 도보 5분 거리에는 초등학교, 방촌시장과 차로 5분 거리에 대형쇼핑센터 등 최적주거지의 조건을 고루 갖췄다.
견본주택 수성구 범어동 217-7 만촌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