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세력들 정수리에 철추”
북한이 대북협상 핵심 인물들을 연일 공개 비난하는 가운데 내부적으론 제재에 맞서 ‘자력갱생 총력전’을 주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을 띄우며 결속을 다지는 모습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시정연설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 제목의 논설에서 “시정연설을 심장 깊이 쪼아 박고 당과 공화국 정부의 두리(둘레)에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으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시정연설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는 또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날뛰는 적대 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최대의 속도로 다그쳐나갈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무기를 마련해준 데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문은 “우리의 명줄을 쥐고 있는 듯이 놀아대는 적대세력들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리는 통쾌한 선언”이라고 치켜세웠다.
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시정연설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 제목의 논설에서 “시정연설을 심장 깊이 쪼아 박고 당과 공화국 정부의 두리(둘레)에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으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시정연설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는 또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날뛰는 적대 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최대의 속도로 다그쳐나갈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무기를 마련해준 데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문은 “우리의 명줄을 쥐고 있는 듯이 놀아대는 적대세력들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리는 통쾌한 선언”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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