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석해 귀농, 청년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박람회에는 청도군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88개소, 유관기관 및 기업 8개소 등 총 96개소가 참여해 180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창업성공사례, 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청도군은 청도군귀농인연합회와 함께 귀농 정책안내, 귀농 준비과정 상담 및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매, 청도군 복지정책 등 청도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로 귀농하는 청년과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