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19일 대구금포초등학교에서 대구행복학교 초등학교 교장 41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9 초등 대구행복학교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대구행복학교 워크숍은 올해 추가 지정된 초등 2개교(금포초, 현풍초) 학교장의 운영 계획 발표, 대구행복학교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행복학교는 2011년 소규모 학교나 열악한 교육환경의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과 학교 여건에 적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대구형 미래학교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41교, 중학교 39교, 총 80교가 운영된다.
이번 대구행복학교 워크숍은 올해 추가 지정된 초등 2개교(금포초, 현풍초) 학교장의 운영 계획 발표, 대구행복학교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행복학교는 2011년 소규모 학교나 열악한 교육환경의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과 학교 여건에 적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대구형 미래학교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41교, 중학교 39교, 총 80교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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