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력 배치 “피해 최소화”
의성군은 연내 방치폐기물 전량처리를 위해 폐기물 처리 전담인력 TF를 구성, 지난 7일자로 배치했다.
‘쓰레기 산’으로 불리는 방치폐기물은 낙동강 본류와 약 8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 폐기물 17만 톤이 야적됐다.
이에 군은 폐기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침출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주민 건강검진 및 주변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고 있다.
또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군 예비비를 세우는 한편 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유기적인 협조로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전담인력 TF를 구성하여 방치폐기물 처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쓰레기 산’으로 불리는 방치폐기물은 낙동강 본류와 약 8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 폐기물 17만 톤이 야적됐다.
이에 군은 폐기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침출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주민 건강검진 및 주변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고 있다.
또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군 예비비를 세우는 한편 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유기적인 협조로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전담인력 TF를 구성하여 방치폐기물 처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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