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80, 제 2차 구담강변 프리마켓’이 오는 11일 안동시 풍천면 구담강변에서 개장된다.
구담강변 프리마켓은 구담장터의 과거 영광을 뒤로 한 채 쇠퇴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5월 11일·25일, 6월 8일 등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역작목반이 참여하는 파머마켓에서는 마, 우엉, 딸기, 참외, 멜론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구담장터 식당들은 지역 특산품인 우엉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낙동강이 흐르는 수변 공원에서 구담장터 옛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 구담장터 할인 쿠폰이벤트, 농산물 경매·경품 이벤트,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한편 경북형 행복씨앗만들기사업 하나로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구담시장 상인회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구담강변 프리마켓은 구담장터의 과거 영광을 뒤로 한 채 쇠퇴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5월 11일·25일, 6월 8일 등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역작목반이 참여하는 파머마켓에서는 마, 우엉, 딸기, 참외, 멜론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구담장터 식당들은 지역 특산품인 우엉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낙동강이 흐르는 수변 공원에서 구담장터 옛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 구담장터 할인 쿠폰이벤트, 농산물 경매·경품 이벤트,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한편 경북형 행복씨앗만들기사업 하나로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구담시장 상인회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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