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출신 병사 공연무대 펼친다
연예인 출신 병사 공연무대 펼친다
  • 서영진
  • 승인 2019.05.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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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천강변공원 공연장서
육군3사관학교 한마음콘서트
빅뱅 대성·2PM 준K 등 참여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시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영천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육군3사관학교와 (사)한국예총영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음악회는 민·군이 함께 어우러진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특히 2작사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군악대 공연도 선보인다.

인기 연예인 출신 사병(빅뱅-대성, 2PM-준K)의 공연과 5인조 걸그룹 러스티의 무대뿐 아니라,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 박혜민 등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진다.

육군3사관학교는 매년 충성대사관캠프 등을 진행했는데 이번 음악회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모를 확대하고 시내에서 개최키로하는 통큰 결정을 내렸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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