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물로 자리매김
지난 3월 개장한 영천시 ‘별빛야시장’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먹거리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료 판매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의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고객들의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메뉴 추가 및 개선으로 지역 명물로 더욱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영천시 기업유치과와 경북차량용 임베디드 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원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하는 화합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야시장을 포함해 영천시의 주요 시정을 홍보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즐거운 공연과 특색 있는 먹거리가 있는 별빛야시장에 많이 방문해 색다른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별빛야시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야시장 특성에 맞는 조용하고 잔잔한 7080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꾸며진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