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용 및 전입 3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 경험 공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향후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특히 젊은 공무원들이 마음껏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