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시민체육관 등 지역일원
10개 종목 244개팀 열전
10개 종목 244개팀 열전
대구지역 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2일 대구시민체육관 등 지역 일원에서 1천556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을 비롯한 10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이 대회는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가 소외되기 쉬운 노인 연령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고자 올해로 14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게이트볼, 정구, 탁구, 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 244개팀 1천755명(선수 및 임원 1천556명, 심판 및 진행요원 199명)이 참가해 소속 구·군의 명예를 걸고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실시한다.
권영진 대역시체육회장(대구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체육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 대회는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가 소외되기 쉬운 노인 연령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고자 올해로 14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게이트볼, 정구, 탁구, 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 244개팀 1천755명(선수 및 임원 1천556명, 심판 및 진행요원 199명)이 참가해 소속 구·군의 명예를 걸고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실시한다.
권영진 대역시체육회장(대구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체육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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