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고객전용 주차구역’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민원인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청사 내 광장주차장 총 111대 중 42대의 주차구역을 파란색 차선으로 도색, ‘고객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한다.(사진)
청도군청 직원들은 출·퇴근 시 카풀활용 및 자발적인 10부제 운행,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주차장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객전용 주차구역 운영으로 청도군청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전 직원과 함께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