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투수상 노리는 류...메츠전 5월 마지막 등판
이달의 투수상 노리는 류...메츠전 5월 마지막 등판
  • 승인 2019.05.29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들어 더 강해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이번 달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등판에서도 호투하면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해진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근 기세는 매우 좋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올렸다. 28일까지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고,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