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수(20·경북개발공사)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용상 1위, 합계 2위에 올랐다.
배문수는 2일(한국시간) 피지 수바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남자 61㎏급에서 인상 115㎏, 용상 155㎏, 합계 270㎏을 들었다.
인상에서는 6위로 처졌지만, 용상에서 1위로 올라서며 합계 2위를 차지했다.
이 체급 합계 우승은 273㎏을 기록한 캐너 토프타스(터키)가 차지했다. 토프타스는 인상에서 125㎏으로 1위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148㎏에 그쳐 배문수에게 밀렸지만, 인상 성적이 워낙 좋아 합계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배문수는 2일(한국시간) 피지 수바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남자 61㎏급에서 인상 115㎏, 용상 155㎏, 합계 270㎏을 들었다.
인상에서는 6위로 처졌지만, 용상에서 1위로 올라서며 합계 2위를 차지했다.
이 체급 합계 우승은 273㎏을 기록한 캐너 토프타스(터키)가 차지했다. 토프타스는 인상에서 125㎏으로 1위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148㎏에 그쳐 배문수에게 밀렸지만, 인상 성적이 워낙 좋아 합계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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