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3일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상주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토론회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보고회에는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80건의 신규사업이 보고됐다.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 구축, 도심지 쿨링포그 설치, 복합문화형 시립도서관 건립, 고령자를 위한 실버 친화마을 조성,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소개됐다.
제안된 시책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추후 확정된 시책은 2020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토론회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보고회에는 35개 부서에서 발굴한 80건의 신규사업이 보고됐다.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 구축, 도심지 쿨링포그 설치, 복합문화형 시립도서관 건립, 고령자를 위한 실버 친화마을 조성,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소개됐다.
제안된 시책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추후 확정된 시책은 2020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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