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사흘간 국제승마장
마필 250여두·선수 700명 참가
하재헌 前 육군중사 특별강연도
마필 250여두·선수 700명 참가
하재헌 前 육군중사 특별강연도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마필 250여두, 선수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장마술경기와 장애물 경기로 치러진다.
또 국산마 및 어린 말(Young Horse) 경기가 함께 열린다. ‘학생승마대회’라는 대회 명칭에 걸맞은 이벤트도 열린다.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 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하재헌 전 육군중사를 초청해 ‘역경을 딛고 영광의 그날까지’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또한 재활승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서라벌대 박금란 교수를 초청, 재활승마를 시연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또 국산마 및 어린 말(Young Horse) 경기가 함께 열린다. ‘학생승마대회’라는 대회 명칭에 걸맞은 이벤트도 열린다.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 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하재헌 전 육군중사를 초청해 ‘역경을 딛고 영광의 그날까지’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또한 재활승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서라벌대 박금란 교수를 초청, 재활승마를 시연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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