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4일 후포면 삼율1리에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15호 재능나눔 봉사활동 및 현판식을 가졌다.
15호 행복마을은 주민들의 사전욕구조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방충망,전기,수도),이·미용 봉사,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복지·의료상담서비스 등을 제공 했다.
특히 마을회관 앞에 방치된 마을화단에 치료정원을 조성하고 노후된 마을담벼락을 페인트칠로 밝게 물들여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에서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6년부터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과 서비스로 전달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전체가 행복하고 친절한 마을을 건설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15호 행복마을은 주민들의 사전욕구조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방충망,전기,수도),이·미용 봉사,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복지·의료상담서비스 등을 제공 했다.
특히 마을회관 앞에 방치된 마을화단에 치료정원을 조성하고 노후된 마을담벼락을 페인트칠로 밝게 물들여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에서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6년부터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과 서비스로 전달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전체가 행복하고 친절한 마을을 건설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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