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작년 이어 총 11곳 운영
교육·체험 중심 프로그램 제공
교육·체험 중심 프로그램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9월부터 총 11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된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각각 3곳이 선정됐다. 대구는 영남이공대학 산학협력단, 대건고,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경북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일대 산학협력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지정돼 오는 9월부터 총 11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6곳 모두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이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관 당 2억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비용이 지원된다.
홍하은기자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각각 3곳이 선정됐다. 대구는 영남이공대학 산학협력단, 대건고,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경북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일대 산학협력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지정돼 오는 9월부터 총 11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6곳 모두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이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관 당 2억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비용이 지원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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