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출신 첫 수장 맡아
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 제11대 원장에 오창균(57·사진)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대경연 내부 출신이 수장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경연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 가운데 오 위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오 원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심인고,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에서 사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경연에는 2000년에 입사해 20년째 재직 중이며 대경연 사회통합연구실장, 지방분권 및 지역복지본부장, 경북연구본부장, 미래전략연구실장, 신공항연구단장, 대구경북학연구소장 등 중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아람기자
대경연 내부 출신이 수장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경연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 가운데 오 위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오 원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심인고,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에서 사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경연에는 2000년에 입사해 20년째 재직 중이며 대경연 사회통합연구실장, 지방분권 및 지역복지본부장, 경북연구본부장, 미래전략연구실장, 신공항연구단장, 대구경북학연구소장 등 중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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