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내 창업·청년 CEO 대상
김천역 전광판 등 7개소에 송출
김천역 전광판 등 7개소에 송출
김천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내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고 무료송출 서비스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김천시에 따르면 초기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창업광고를 시정홍보 전광판을 활용해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송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월 현재 예비 사회적기업 1곳, 창업소상공인 2곳 등 3개 업체에 대한 홍보 광고를 김천역 앞 전광판을 비롯한 옥내·외 전광판 7개소에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김천시 내 광고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 창업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청년CEO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창업 소상공인의 경우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10일 김천시에 따르면 초기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창업광고를 시정홍보 전광판을 활용해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송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월 현재 예비 사회적기업 1곳, 창업소상공인 2곳 등 3개 업체에 대한 홍보 광고를 김천역 앞 전광판을 비롯한 옥내·외 전광판 7개소에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김천시 내 광고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 창업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청년CEO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창업 소상공인의 경우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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