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훈·포장 등 40점 수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다음달 8일까지 건설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2019 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아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이 돼 온 건설산업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05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됐다.
올해 정부포상은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으로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모두 40점이 주어진다.
포상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이다.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등에게도 수여된다.
접수 방법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보내면 되며 인터넷(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1122.cwma.or.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2019 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아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이 돼 온 건설산업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05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됐다.
올해 정부포상은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으로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모두 40점이 주어진다.
포상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이다.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등에게도 수여된다.
접수 방법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보내면 되며 인터넷(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1122.cwma.or.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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