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 대전환시킬 대안 제시 최선”
“국민 삶 대전환시킬 대안 제시 최선”
  • 윤정
  • 승인 2019.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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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대전환위 활동 개시
한국당-분과위원회-공식활동
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의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가 10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송언석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의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송언석 의원)가 10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본인들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살맛나는 가계살림 △신바람 나는 기업 △희망찬 4차 산업(신산업)혁명 △민간에 힘이 되는 공공부문 △경제폭망 NO, 경제성장 YES 등 5개 분야를 정한 뒤 분임조를 편성했다.

위원회는 정기국회 전까지 활동하며 각 위원들의 아이디어를 종합해 경제문제를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한 뒤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시장을 배척하는 이념적인 정책에 매몰돼 대한민국 경제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며 “세계경제 탓, 야당 탓만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의 삶을 대전환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림 경제대전환위원회 위원장과 송언석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석·윤상직·최연혜·추경호·최교일·송희경·김현아·전희경 의원 등 10명의 의원과 윤창현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2명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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