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초, 노인체험 등 효행교육
대구신천초등학교(교장 성인순)는 5학년 129명을 대상으로 조부모와 조손간의 관계증진을 위해‘찾아오는 효행교육’수업을 진행했다.
교내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5학년 5개 반이 2시간씩 효행교육 수업을 받게 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 ‘노인’이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긍정적, 부정적’ 생각들을 마인드맵으로 나타내고 학급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인 ‘노인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손목 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을 차고, 돋보기안경을 쓴 후 지팡이를 짚고 교실을 걸어 다녔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으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걸으실 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이해하고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교내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5학년 5개 반이 2시간씩 효행교육 수업을 받게 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 ‘노인’이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긍정적, 부정적’ 생각들을 마인드맵으로 나타내고 학급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인 ‘노인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손목 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을 차고, 돋보기안경을 쓴 후 지팡이를 짚고 교실을 걸어 다녔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으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걸으실 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이해하고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