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중견 건설사, 인재 모시기 돌입
탄탄한 중견 건설사, 인재 모시기 돌입
  • 김주오
  • 승인 2019.06.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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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 사원 잡아라
서한, 건축·안전·재무·전산 분야
경동건설, 토목·건축 등 기술직
현대건설·GS건설 등 수시 진행
삼성·현대·대우 같은 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서희건설·서한·경동건설·선원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설현장(현장소장, 시공, 공무, 전기, 기계, 안전, 보건, 품질, 현장관리), 광양사업소(시공), 건설본사(건축견적, QC)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현장=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경력직=필수사항으로 기재된 관련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재무(회계), 전산(IT)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경동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기술직, 건축기술직, 안전보건 관리자, 건설 사무관리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토목, 건축 계열학과 졸업(예정)자 △사무관리직= 상경, 법학, 전산계열학과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 및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선원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품질관리, 견적, 건축설계(Shop-DWG)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 해당업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태조엔지니어링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 도로, 구조, 토질 및 터널, 교통, 환경, 토목(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현대건설(23일까지), 대림산업(17일까지), GS건설(채용시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롯데건설(16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한진중공업(16일까지), KCC건설(15일까지), 웰크론한텍(23일까지), 반석종합건설(25일까지), 이테크건설(10일까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14일까지), KR산업(13일까지), 부광건설(18일까지), 대창기업(30일까지), 세영종합건설(12일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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