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호주 프렐류드 사업 첫 LNG 생산·선적 완료
가스公, 호주 프렐류드 사업 첫 LNG 생산·선적 완료
  • 윤정
  • 승인 2019.06.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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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1일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에서 해양 부유식 액화플랜트(FLNG)를 통해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10% 지분을 보유한 프렐류드 사업은 지난 3월 컨덴세이트 판매를 시작으로 이날 첫 LNG 선적 후 출항에 성공했다.

프렐류드 FLNG는 연간 LNG 360만 톤, LPG 40만 톤, 컨덴세이트 130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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