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르누베르,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연령대별 고객 의견을 수렴해 화장품 브랜드를 신규 입점했다.
동종업계 대비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밀착형 백화점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상인점은 전체 매출 연령대별 비중 중 40~50대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40~50대를 대상으로 한 신규 브랜드 품평회 MVG 라운지에서 간담회를 진행해 고객 의견을 모으고 지난달 2개 화장품 브랜드를 신규 오픈 하는 등 고객 맞춤형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1층 화장품 코너에 문을 연 한국인삼공사의 ‘동인비’ 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인비 화장품은 정관장 홍삼으로 100%계약 재배하고, 290가지 이상의 검사를 거치는 등 고농축 홍삼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오픈 기념으로 내달 11일까지 담리치크림(60㎖), 1899아쿠아오일(50㎖), 설브라이트닝에센스(150㎖) 중 한 가지 구매 시 촉촉(Teavel Ki’t)을 증정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모이스처 선크림(50㎖) 본품을 준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밀도 케어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40~50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펩타이드 화장품을 판매하는 ‘르누베르’를 입점하고 스킨토너, 에멀전, 링클크림 등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승훈 롯데백화점 상인점 잡화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채널로 고객들과 호흡하는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동종업계 대비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밀착형 백화점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상인점은 전체 매출 연령대별 비중 중 40~50대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40~50대를 대상으로 한 신규 브랜드 품평회 MVG 라운지에서 간담회를 진행해 고객 의견을 모으고 지난달 2개 화장품 브랜드를 신규 오픈 하는 등 고객 맞춤형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1층 화장품 코너에 문을 연 한국인삼공사의 ‘동인비’ 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인비 화장품은 정관장 홍삼으로 100%계약 재배하고, 290가지 이상의 검사를 거치는 등 고농축 홍삼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오픈 기념으로 내달 11일까지 담리치크림(60㎖), 1899아쿠아오일(50㎖), 설브라이트닝에센스(150㎖) 중 한 가지 구매 시 촉촉(Teavel Ki’t)을 증정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모이스처 선크림(50㎖) 본품을 준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밀도 케어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40~50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펩타이드 화장품을 판매하는 ‘르누베르’를 입점하고 스킨토너, 에멀전, 링클크림 등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승훈 롯데백화점 상인점 잡화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채널로 고객들과 호흡하는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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