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난 11일 경북 칠곡 가산면에 위치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9년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지역 농협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농협주유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논의·추진하기로 했다.
또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 단속 강화와 관련 대구·경북 농협주유소는 정품, 정량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결의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정품·정량 판매를 모토로 하는 농협주유소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인력구조 개선과 운영효율화 등 원가절감 방안 이행으로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대구·경북지역 농협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농협주유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논의·추진하기로 했다.
또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 단속 강화와 관련 대구·경북 농협주유소는 정품, 정량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결의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정품·정량 판매를 모토로 하는 농협주유소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인력구조 개선과 운영효율화 등 원가절감 방안 이행으로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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