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산업연구원 출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17일 출범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07년 10월 전신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으로 개원한 이래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나날이 변화하는해양신산업에 적극 대응코자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동해안은 정부 신북방정책의 중심축으로서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먹거리 산업이 있다.
청정하고 다양한 해양소재를 활용한 시푸드 생산, 해양기저 스포츠를 영위할 수 있는 힐링휴양 등 경북도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무척 많다.
특히 경북도 전체면적 보다 6,3배나 넓은 해양영토를 활용한다면 이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김태영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해양산업 발전에 대한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해양산업의 부흥과 더불어 경북형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07년 10월 전신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으로 개원한 이래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나날이 변화하는해양신산업에 적극 대응코자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동해안은 정부 신북방정책의 중심축으로서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먹거리 산업이 있다.
청정하고 다양한 해양소재를 활용한 시푸드 생산, 해양기저 스포츠를 영위할 수 있는 힐링휴양 등 경북도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무척 많다.
특히 경북도 전체면적 보다 6,3배나 넓은 해양영토를 활용한다면 이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김태영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해양산업 발전에 대한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해양산업의 부흥과 더불어 경북형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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